파라솔은 디자인 보다는 햇살을 가리는 실용적, 기능적 측면이 강조된 제품입니다.
작동하는 부위가 많은 파라솔은 장기간 사용하다 보면 쉽게 손상, 고장되는 부위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해외의 유명 고가 파라솔이 아무리 디자인과 품질이 좋다고 하여도 자주 사용하면 고장과 손상이 생기게 됩니다.

키아샤도 한때 고가의 수입 파라솔을 취급한 적이 있었지만 고장 났을 경우 AS절차가 쉽지 않았습니다.
해외 유명 파라솔 업체들은 물건을 팔때 무엇이든 다 해주는 것 처럼 이야기했지만
일단 물건을 판매하고 나서 고장에 대해 문의하면 어떻게는 사용자에게 모든 책임을 덮어 씌우려고 했습니다.
"태풍 불때 안접어서 그렇다." , "너무 세게 접었다 폈다 했다", "사용 후 잘 말리지 않고 접어서 그렇다."등 입니다.
어떻게든 자신들의 제조상의 결점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고 AS에 대해 요청하면 웬만하면 해주지 않으려는 외국 업체들의
태도에 질린적이 많았고, 파라솔 제품은 취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국내의 많은 호텔, 리조트등의 대형 영업장도 대부분 국산 제품을 주로 사용하니 제품 선택시 참조 바랍니다.
만약 수입 제품을 꼭 이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국내 수입 공급 업체의 AS진행 규정을 정확히 확인 후 구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